코로나데이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 코로나 데이트 코스 추천 노량진역 스터디카페 초심, 컵밥거리/ 노들섬 노들서가, 뮤직라운지, 더피자사운드 여전히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태원에서 대규모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홍대 한신포차에서도 5명이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니 데이트 장소 선택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운이 좋아서 그 날 그곳에 없었을 뿐이지 홍대, 이태원 모두 저희 커플이 자주 방문하던 데이트 코스였기 때문입니다. 인파가 몰리지 않는 곳을 중점으로 데이트 코스를 알아보려고 하던 중 마침 저희가 공부할 것들이 있어 스터디 카페가 많은 노량진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날의 데이트 코스 라밥 노량진점 → 스터디카페 초심 → 컵밥거리 → 걸어서 노들섬으로 이동 → 노들섬 노들 서가, 뮤직 라운지 구경 → 맹꽁이 숲 → 더피자 사운드 저녁 데이트를 하다보면 같은 한국 그리고 서울 안에서도 각 동네마다의 분위기, 특징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