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동 코로나데이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가보게 된 고양이가 정말 많았던 개화동 '고양이 정원'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을 드디어 가보게 되었어요. 바로 개화동 '고양이 정원'이에요. 이 카페도 친구가 알게 된 카페인데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데 키우지 못해서 또 저도 동물을 좋아해서 애견 카페, 고양이 카페 가는 걸 좋아해요. '고양이 정원'을 몇 달 전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해놓고 못 갔던 이유는 저희가 항상 만나는 곳보다 멀리 있기 때문이었어요. '고양이 정원'은 5호선 끝자락 개화산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요. 더워서 15분 걷는것도 지치는 날씨였어요. '고양이 정원'에 가기 전에 냉면으로 배를 채웠어요. 원래 인스타에서 찾은 개화산역 맛집 '오, 주방'이나 친구가 좋아할 법한 작은 이자카야 '백 년의 고독'을 가보려고 했는데 주말에는 두 곳다 영업을 안 해서 바로 건너편에 보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