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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 이야기

초보 운전 이야기 - 남양주 작업하기 좋은 카페 커피스미스 세라 별내점 (주차장, 가는 길, 분위기)

 

 

운전 실력도 늘릴 겸 가고싶은 카페들을 검색해서 찾아다녀보고 있어요. 사실 커피스키스 세라 별내점은 차로 처음 도전한 카페였습니다. 

 

 

카페에 가서 작업을 하고 올 계획이었기 때문에 한적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장소를 찾고 있었어요. 남양주 별내에 주차장 넓은 좋은 카페들이 많이 있지만 가족 단위로 디저트를 즐기는 분위기의 카페들이 많았기에 고민하던중 카페 커피스미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작업하기 좋은 카페 - 남양주 별내 커피스미스

 

주차장

주차장은 좁고 협소합니다.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요, 어느 블로그에서 넓은 주차장도 카페를 이용하면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고 간 것인데 카페 문의했는데 카페랑 전혀 상관없는 주차장이라고 하셨어요. 카페는 굉장히 큰데 약 5대정도 들어갈 주차장밖에 없었어요. 제가 도착했을 때에는 4대가 차있어 한대 들어갈 자리밖에 없었는데 초보 운전인지라 사고 칠까봐 포기하고 유료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남양주 별내 카페 커피스미스 주차장

 

이용해보신 분의 블로그 정보를 보고 간 것이라 넓은 앞 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권을 주거나 할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유료주차장은 굉장히 넓고 주차하기 좋았습니다. 유료 주차장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커피 스미스 앞 유료 주차장 가격

 

 

가는 길 

카페 주변 좁은 도로를 가야만했습니다. 차선 양 사이드로 주차된 차가 많아 사실상 차선 한개 공간 밖에 없고 오고 가는 차량들이 서로 눈치껏 기다려줘야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초보운전에게 쉽지는 않았어요. 게다가 비까지 와서 카페 가기를 포기할까 잠깐 생각했지만 첫 도전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카페까지 기어코 갔습니다.

 

 

분위기 

분위기는 딱 제가 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방문해서 더욱더 그렇긴 했어요. ㅎㅎ 퇴근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기는 했는데요,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층고가 높아 개방감있는 공간감이었어요. 

 

별내 남양주 카페 - 커피스미스

 

 

총평

가는길, 주차 환경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한번씩 작업러 오기에는 좋은 카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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